신라의 유산 무열왕릉

무열왕릉

경북 경주시 서악동 750
매일 09:00 ~ 17:00 동절기 (11월~2월)
연중무휴

무열왕릉 사적 제 20호

신라 제29대 무열왕(654~661)의 무덤으로 경주 시가지 서쪽의 선도산 동쪽 구릉에 있는 5기의 큰 무덤 가운데 가장 아래쪽에 있다.

관람요금표와 무열왕릉은 금연구역이다.

무열왕릉 입구에 입장하면 바로 왼쪽에 보이는 문화해설사의 집

이곳에서 역사문화탐방 슽탬프를 날인하고 움직인다.

바로 옆에는 무열왕릉 영상관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영상 뿐만 아니라 휴대폰 충전하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무열왕릉 영상관 내부

사진으로 사용방법을 남겨본다.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 시키고 무열왕릉을 볼 수 있어 좋은것 같다.

무열왕릉 비

무열왕릉비

무열왕릉 앞에 세워진 석비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졌던 비들은 중국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받침돌은 거북 모양을 하고 있고, 비몸 위의 머릿돌에는 용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태종무열왕릉비는 이러한 양식이 나타난 그 최초의 예가 되고 있다. 앞면 중앙에 태종무열대왕지비 라고 새겨져 있다.

무열왕릉비를 조금 지나오니 바로 무열왕릉이 보였다.

무열왕릉

무열왕릉

무열왕릉은 사적 제 20호 이다. 무열왕릉은 무열왕이 죽은지 11냔 후인 672년에 창건하였다. 무덤은 지름 50m, 높이 12m의 거대한 흙무덤이다. 무덤의 크기와 구조는 무열왕이 재위 기간 동안 상당한 영향력과 권력을 가졌음을 나타낸다.

무열왕릉을 바라보며 안쪽으로 더 들어갔다.

조금더 걸어 능이 보이기 시작한다.

 

경주 서악동 고분군

경주 서악동 고분군은 태종무열왕릉 뒤에 자리한 4개의 대형무덤들이다. 선도산에서 경주평야를 향해 동쪽으로 뻗어 나간 작은 능선 위에 일렬로 배열되어 있다.

고분군의 모양은 모두 원형이며 주위에 별다른 구조물이 없다. 이 무덤들은 무열왕릉과 다르게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있는 명확한 자료가 없다고 한다.

경주 서악동 고분군을 구경하며 무열왕릉을 천천히 산책하는 느낌으로 걸어 다녔다.

고분군사진에는 자세히 찍지 않았지만 고분군이 붕괴되어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서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