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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주/경주여행

오릉(사적 172호, 오릉 목련)

by 해야diya 2023. 3. 15.
오릉

경북 경주시 탑동
매일 09:00 ~ 18:00 3월~10월
매일 09:00 ~ 18:00 11월~2월
연중무휴

오릉

 오릉은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 씨 임금과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 등 5명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

 

매표 후 입장을 위해 매표소에서 향했다.

오릉 이용요금
주차요금

주차요금을 따로 받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입구를 지나오니 바로 앞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 있다.
오릉 도장을 찍고 입장했다.

경주 역사문화탐방 스탬프 투어

스탬프 도장을 벌써 4곳이나 찍었다.
12군데 남았다.

오릉으로 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숭덕전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숭덕전

숭덕전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제사를 모시는 전각으로 오릉의 남쪽에 있다. 조선세종 11년에 왕명에 따라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선조 33년에 다시 세웠고, 숙종 30년에 고쳐 지었다.

숭덕전

숭덕전은 문이 닫혀 있어서 내부를 볼 수 없었다.
아쉬운 마음에 주변을 조금 더 둘러본다.

숭덕전 근처를 구경하고 이제 다시 오릉으로 향하였다.
오릉 목련으로도 유명하다.

오릉으로 가는 길 역시 아주 멋지고 이쁘다.
오릉에는 고라니가 나타난다는 말이 있던데 
나는 볼 수 없었다. ㅠㅠ

걸음을 멈추고 밴치에 앉아 바라보게 된다.

오릉은 걷다 보면 멈춰서 바라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2개의 문? 을지나

경주 오릉

오릉에 도착하였다.
 앞에 이야기한 오릉은 삼국사기에 적혀 있는 내용이며, 삼국유사에는 혁거세왕이 임금자리에 있은지 62년 만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7일 후에 몸이 5체로 흩어져 땅에 떨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나타나 방해해서 5체를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 또는 사릉이라 했다고 한다.

경주 오릉

오릉 주변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느낌도 들었다.
역사문화탐방을 하면서 오릉을 다녀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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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콘 경주 경북 경주시 포석로 924 가동, 라동 매일 10:00 - 22:00 오늘 가본 카페는 경주의 대형카페 폴콘이다. 오릉 근처에 위치해 있다. 폴콘의 주차장은 폴콘 오리스(음식점)과 공용으로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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