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경주를 누비다. (경주 공영자전거 타실라)

내가 소개할 내용은 경주 공영자전거 타실라이다.

경주 타실라

 타실라는 사진처럼 노란색으로 칠해진 자전거에 앞에 바구니가 있어 간단하게 짐을 담을 수 있다.

타실라의 의미는? 

 '타실라'는 신라와 발음 같고,  경주시 공공자전거를 탈거냐고 묻는 타실라? 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주의 발이 되어 줄 거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경주시 공영자전거 타실라 홈페이지 https://tasilla.gyeongju.go.kr/

경주시 공영자전거 타실라

 

타실라는 경주시에서 7월 7일 부로 타실라를 도입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주시 주요 관광지에 배치 되어 있는 타실라

사진은 현재 타실라 자전거가 어디에 위치해 있으며 몇 대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용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1. 스마트폰에서 play 스토어에 접속하여 타실라를 검색하고 타실라 어플을 다운로드한다.

2. 타실라 어플 설치를 완료하고 어플에 접속한다.

3. 아래 사진처럼 주변에 타실라 자전거 위치와 대여가능한 자전거 대수가 표시된다.

4. 로그인 후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하기를 눌러도 로그인 화면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로그인은 휴대폰 번호로도 가능하다.

5. 로그인을 한 다음 이제 이용권을 선택하여 구매한다.

이용권은 1일부터 365일(1년) 이용권까지 다양한 이용권이 있다.

이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요금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아주 저렴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5. 이제 이용권을 구입하였다면 처음화면에서 대여하기를 누른다.

누르면 QR코드 스캔하는 카메라 화면이 뜬다.

이 화면으로 자전거 뒷바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한다.

QR코드를 확인하게 되면 아래 영상과 같은 소리가 나오면서 자전거 잠금이 풀린다.

카카오톡으로 확인 카톡도 도착한다.

이제 타실라를 이용하면 된다

단, 타실라를 이용할 때에는 처음 어플 그림과 같이 지정된 위치에 반납을 해야 한다.

이용할 때 자신의 목적지 근처 타실라 반납 장소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전거 이용 시 헬멧 착용

타실라를 타고 경주를 누벼본다.

타실라를 타고 쉬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자전거를 타기 정말 좋은 거 같다.

개나리도 보이고 바람도 시원하고

이제 타실라를 타고 지정된 장소에 반납을 할 때는

사진의 흰색을 내려주면서 잠금상태로 만들면 반납이 완료되었다는 음성과 함께 카톡이 도착한다.

타실라를 타고 경주를 누벼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