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빵) 맛집 다과와 (한옥카페)

오늘 다녀온 곳은 휘낭시에 맛집으로 유명한 경주의 다과와이다.

다과와는 다른 카페들과 다르게 주말에만 영업을 한다.

혹시 다른 날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전화해서 영업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경주 다과와

토, 일 11:00 ~ 19 : 00
재료소진 시 조기영업종료

다과와는 경주시 임해로 96번 길 5 2층에 위치해 있다.

다과와는 2층에 위치해 있어서 1층에는 다른 음식점이 입점해 있다.

다과와의 귀여운 캐릭터가 마중 나와서 반기는 것 같다.

다과와는 노 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휘낭시에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넣고 반죽하여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운 과자. '금전상의, 금융의'를 뜻하는 프랑스어 '피낭시에(financier)' 유래한 말로 완성된 모양이 금괴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다과와의 음료 메뉴판

커피와 라떼, 에이드, 유기농 잎차 종류가 있다.

다과와의 휘낭시에 시그니쳐는 감자치즈와 대파치즈이다.

나는 아메리카노와 감자치즈 휘낭시에를 주문했다.

맛있는 감자

주문을 마치고 다과와의 내부를 둘러보았다.

다과와는 한옥느낌이 많이 나는 카페이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는 많지 않았다.

카페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한옥카페의 느낌 자체는 너무 좋았다.

다과와의 포토존 자리이다.

이 자리는 착석이 불가능한 자리로 사진을 찍기 위한 자리이다.

감자치즈 휘낭시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료와 빵마져 한옥느낌이 물씬 풍긴다.

휘낭시에를 먹고 맛에 깜짝 놀라고 금방 사라져서 2번 놀랬다.

너무 맛있어서 포장을 하기로 결심했다.

포장은 감자치즈 2개와 고르곤졸라 2개 총 4개를 포장했다.

포장지도 귀여운 다과와 카페

포장을 하면 보관방법과 tip이 있는 카드가 들어 있다.

다음에 생각나면 주말에 또 가고 싶어지는 다과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