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앙시장 야시장(다양한 음식을 즐길수 있는 곳)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

이용시간 : 18:00-23:00
동절기 매주 금,토 운영 / 하절기 1,15일 외 매일 운영 
주차정보 : 중앙시장 공영주차장(화랑로 44-12, 유료)

야시장으로 핫하다고 알려진 중앙시장 야시장을 다녀왔다.

6시 이후로 방문하였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새우요리, 떡볶이, 만두, 돼지요리 등등 다양한 음식점이 야시장에 있다.

음식이 다양해서 여러 종류를 먹고 싶을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럼 중앙시장 야시장에 존재하는 만원의 행복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행복이란?

만원의 행복은 중앙시장 야시장에 있는 각 포차에서 원하는 음식 4가지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

중앙시장에 있는 만원의 행복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위 표시가 되어 있는 각 포차에서 음식을 구입할때 만원의 행복으로 구입하겠다고 말한다. (카드불가)

     (구입시 포차에 용기가 없으면 구입이 불가하며 다른 포차에서 구입해서 용기를 가져와야 한다.)

2. 구입시 빅4 상품권을 같이 주는데 이 상품권을 이용하여 다른 포차에서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은 말 그대로 가격이 만원이다. 단, 용기값이 별도 이므로 가격이 총 11,000원이다.)

만원의 행복 용기

포차에 가면 이렇게 만원의 행복 용기가 준비되어 있다.

만원의 행복으로 음식을 구입하면 용기에 음식을 담아주고 이렇게 빅4 상품권을 3장을 준다.

 

부채살 스테이크, 곱창, 닭발, 꼬치 등 너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르기 어렵다.

나는 먼저 팟타이와 육전을 골랐다.

조명을 너무 이쁘다.

이 날만 이런 것일까?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떡갈비도 있었고 가래비 구이, 삼겹살김밥도 있다.

돈코츠 라멘과 순대도 있다.

이렇게 셀프 계산 하는곳도 있다.

빈대떡과 내가 좋아하는 오코노미야끼도 있다.

부패살 스테이크, 육전, 팟타이, 곱창을 담았다.

만원의 행복

오늘은 경주 중앙시장 야시장에서 만원의 행복(+1,000)으로 즐겨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