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동부사적지대,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m 높이의 돌 362개로 27단을 쌓아 만들었다.

동부사적지대 중 하나이다

동부사적지대 란?

신라의 여러 사적이 모여있는 곳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의 단위로 정한 것이다.

동서는 동궁과 월지(안압지)부터 교동까지, 나북은 계림 북쪽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가 있는 곳까지가 동부사적지대에 해당된다. 월성, 동궁과 월지, 첨성대, 계림등이 각각 하나의 사적으로 지정되어있다.

첨성대 입장무료

첨성대는 무료입장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바로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바로 비단벌레 전기자동차이다 

가족단위로 오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이용요금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이용요금표이다.

인터넷 및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노선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이용 시 가는 길이다. 

왜 하필 비단벌레 일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비단벌레와 신라문화와 연관이 있었다.

비단벌레와 신라문화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타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첨성대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다.

첨성대 안쪽으로 들어오니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첨성대

첨성대

첨성대는 옛 기록에 의하면 '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별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은 별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측 결과에 따라 국가의 길흉을 점치던 점성술이 고대국가에서 중요시되었던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치와도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주역사문화탐방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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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투어를 알게 되어 이번 기회에 나도 참여해 보기로 한다.

스탬프 투어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스탬프 투어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첨성대 도장 꾹!!

스탬프를 완성시킨 후 기념품 신청을 할 때 경주시민은 신청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첨성대 옆에는 문호사가 있다.

문호사는 조선중기(1515-1599) 성리학자 관란 이승증 선생의 서원 유적지이다.

그러고 첨성대 근처에는 이렇게 넓은 공터가 있다 

이곳에서 연날리기를 하는 아이들이 많다.

나무에 걸려 있는 연

연들 이 많이 걸려 있다.

멀리서 찍어본 첨성대 

지금은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핑크뮬리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벚꽃이 피면 가장 좋아하는 길중 하나이다.

벚꽃이 피면 정말 이쁘니 첨성대를 구경하면서 이 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