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천년숲정원 (산림환경연구원)

경북천년숲정원 22년도 11월 1일부로 임시개장되었다.

이번에 다녀온 것만 합치면 개장 후 벌써 2번...

이번에 경북천년숲정원을 다녀온 이유는 겨울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경북천년숲정원은 약 4년 동안 공사로 인해 동쪽구역 방문객의 출입을 통제했다.

이곳에서 가장 핫한 포토존은 외나무다리

개장하고 바로 갔을 때는 사람들이 다 어떻게 알았는지 아침부터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역시 겨울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물? 도 없고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자체는 너무 좋았다.

계절마다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야겠다.

경북천년숲정원 지도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정말 넓다.

특정 몇몇 구역을 구경하고 다음에 또 봄에 와서 구경해야겠다 생각했다.

오늘 주로 볼곳은 5. 서라벌정원으로 정했다.

철쭉원, 종보존원, 천년미소원, 왕의 정원, 암석원, 서라벌광장, 겨울정원, 바닥분수로 이루어져 있다.

정원구역으로!!

왕의 정원은 신라 천년을 대표할 수 있는 신라시대의 왕들을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과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매화가 가득한 매화정원이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암석원은 경주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화랑정신을 표현한 정원으로 김유신과 단석산의 설화를 배경으로 조성된 곳이다

수변정원은 저수지 생태환경의 보전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조성한 정원이다.

다음에 정식으로 개장을 하면 다시 올 계획이다.

처음 경북천년숲정원을 다녀왔을 때 사진도 같이 올려본다.

계절마다 찍고 싶은 위치인곳 가을과 겨울을 찍어뒀으니 이제 봄과 여름만 찍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처음 다녀왔을때 기념으로 만들어둔 영상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