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추억이 살아있는 불국사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 관광지를 물어본다면 나오는 장소가 당연 불국사 일 것이다.
불국사 내에는 다보탑과 석가탑등 문화제가 있으면 불국사는 사계절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장소이다.

경주 불국사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평일 09:00 ~ 18:00
주말 08:00 ~ 18:00

불국사

수학여행을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 경주
그중에서 불국사를 방문하는 곳이 아주 많을 것이다.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본사의 하나로 그 경내는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5년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었다,

이용요금 및 주의사항

불국사 입장요금이다. 방문할 분들은 입장요금 및 무료입장대상자를 확인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불국사 내는 금연구역이고, 드론촬영이 금지되어 있다.요즘 드론으로 많은 영상촬영을 하는 것 같은데 불국사 내에서는 드론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입구부터 시작된 불국사의 조경이다.
조경이 아름다운 불국사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진기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있다.

 

계단을 타고 조금만 올라오니 천왕문이 보인다.
천왕문 내에는 사천왕상이 있는데 남방 증장천왕과 서방 광목천왕상, 북방 다문천왕, 동방 지국천왕상이라고 한다.
사천왕상의 늠름한 모습? 보고 천왕문을 지났다.

불국사박물관 입장료 및 이용시간

조금 지나오자 예전에 공사 중인 모습을 보였던 불국사박물관이 오픈되어 있다.
불국사박물관은 별도의 관람료를 받고 있으며 어른은 1,000원 청소년, 어린이는 1,000원이다.
09:00 ~18:00까지 운영을 하며 휴관은 월요일. 1/1일. 설날, 추석은 휴관이다.

불국사박물관

불국사박물관의 모습이다.
신축? 이여서 그런지 아주 이쁘게 잘 지어진 것 같다. 
천왕문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불국사 박물관 주변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적다.

불국사박물관

불국사박물관 모형

불국사 박물관은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해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아 불국사 박물관 모형이라도 이쁘게 담아보았다.
불국사 박물관에는 불국사의 역사를 시작해서 석가탑 사리장엄과 불상과 불화, 기증 유물과 모형등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쉼터

불국사 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사진처럼 경치를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불국사 박물관 특유의 아름다움과 조경이 아주 잘 어우러진 휴식 공간이다.

불국사 박물관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불국사의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다른 장소와 다르게 통나무? 느낌이 들어서 불국사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또 하나의 스탬프를 날인하고 이제 바로 앞에서 보이는 청운교와 백운교를 바라본다.

천운교, 백운교

천운교, 백운교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를 말한다.
다리 아래의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장소 이기도하다.
소개영상이나 사진을 볼 때마다 항상 나오는 공간

불국사 경치

청운교와 백운교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
자하문 안쪽으로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다.

다보탑

다보탑

경주 불국사 경내에 있는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동쪽에 있는 탑.
 다보탑은 4각, 8각, 원을 한탑에서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석가탑

석가탑

 대웅전 앞에 있는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 통일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이 있다.
우리나라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실내촬영금지

대웅전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역시 실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불국사는 생각보다 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아서 아쉬운 장소이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경치가 아름다운 장소이므로 충분이 인생샷과 사진은 찍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이 불국사다.

불국사 위치뱔 지도

불국사에는 5개의 전이 있는데
대웅전은 석가여래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이며, 무설전은 불국사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건물로 신라 문무왕 10년에 왕명으로 무설전을 세웠다고 한다.
극락전은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법당이며, 비로전은 세계를 두루 통솔한다는 의미를 지닌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불상을 모시는 곳이며, 관음전은 자비의 상징인 관세음보상을 모시는 성전이다.

연화교, 칠보교

연화교, 칠보교

세속 사람들이 밟는 다리가 아니라 극락세계를 깨달은 사람만이 오르내리던 다리라고 전해지고 있다.
독특한 것은 연화교의 층계마다 연꽃잎을 도드라지게 새겨 놓았다는 점이다.

불국사 미술관, 전통찻집

불국사 내에는 불국사 미술관(기념품)과 전통찻집이 있는데 아쉽게도 두 곳 모두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정문, 후문

불국사는 일주문(정물)과 불이문(후문)이 있는데 들어올 때는 일주문으로 들어와서 나갈 때는 불이문으로 향하였다.

불이문으로 나가는 길에도 불국사의 아름다운 경치가 계속이어 진다.
사계가 아름다운 불국사
벚꽃과 겹벚꽃 그리고 가을 단풍이 아주 아름답다.
어릴 적 수학여행을 왔을 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불국사이다.

나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