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명소 추천 2탄 (대릉원 돌담길, 불국사)

한창 벚꽃이 피고 있을 시기이다.

이번 에는 경주에 추천하는 벚꽃명소 불국사와 대릉원 돌담길을 담아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경주 벚꽃길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사람이 없을때 사진을 찍고 싶어서 나름 일찍 출발했는데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나름 추워서 그런지 다른 장소의 벚꽃들과 피어 있는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

벚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꽃이다.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과 하얀색 꽃잎이 유명하며,

꽃말은 대표적으로 아름다운정신.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라고 한다.

날씨가 좋지않아 사진이 흐리게 찍히는 게 많이 아쉽다.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불국사이다.

경주 불국사는 아주 유명하다. 오늘은 불국사의 벚꽃에 적어보려고 한다.

불국사 공영 주차장 주차료는 소형 1,000원 대형 2,000원이다.

불국사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오는데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보인다.

주차장에서 걸어서 조금만 올라가면

벚꽃 정원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벚나무에 벚꽃들이 피어나 있다.

표준적인 개화와 만개의 기준이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관측표준목의 한 가지에서 3송이 이상 꽃이 필 때를 개화, 전체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필 때를 '만개'라고 한다.

아직 봉오리가 보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만개'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오전부터 불국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불국사 벚꽃을 보고 불국사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 있었다.

4월 초에는 더욱 많이 만개하여 조금씩 질 것으로 보인다.

경주 벚꽃 명소는 이 2 곳 말고 첨성대, 흥무로 벚꽃길, 보문호수, 황룡원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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