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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주/경주여행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by 해야diya 2023. 5. 26.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에 있는 신라 때의 감은사 절터로써 삼국유사에 따르면, 문무왕이 왜병을 진입하고자 감은사를 짓기 시작하였으나 끝내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신문왕이 부왕의 유지를 이어받아 나라를 지키는 사찰로써 682년에 완공하였다.

감은사지-동-서-삼측석탑
감은사지


소개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에 있는 신라 때의 감은사 절터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경주 감은사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 17

주차장은 주변에 여유 있는 주차공간이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


감은사지

감은사지

주차장에 도착하고 풍경을 찍어 보았다.

무엇하나 막힘 없이 뻥 뚫린 감은사지의 모습이다.

감은사지-계단
감은사지

감은사지는 불국사나 다른 곳과는 다르게 크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적다.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존은 많은 공간인 것 같다.

경주-감은사지-나무
감은사지 느티나무

감은사지에 가면 사진과 같은 느티나무가 있는데 상태가 주변 나무에 비하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다.

감은사터는

  • 강당터
  • 회랑터
  • 금당터
  • 서탑
  • 동탑
  • 중문터
  • 용연

구분되어 있다.

감은사지-동탑
감은사지 동탑
감은사지-서탑
감은사지 서탑

경주 감은사지 동, 서 삼층석탑은 감은사지의 금당 터 앞에 있는 쌍탑이다.

신문왕 2년에 세워진 감은사는 삼국 통일 후 나타나는 신라 쌍탑 가람배치의 첫 사례로 두 탑은 이후 조성되는 신라 석탑에 양식적 토대를 제공하여 한국 석탑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감은사지-금당터
감은사지 금당터

금당터는 비교적 잘 보존되어 지표에는 원형 주조나 가 각출된 1개의 초석이 있고, 곳곳에 사각형 초석과 대석이 있으며, 금당 마루를 이루었던 장대석 등이 있다.

감은사지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다.


포토존

이곳은  크기는 크지 않지만 사진을 찍기가 정말 좋은 곳이다.

바로 옆에는 꽃밭이 있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었고 처음 올라오는 계단과 느티나무 근처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이다.

감은사지-중문터
중문터

중문터에서 내려오는 계단에서도 멀리서 사진을 찍기 좋은 공간이었으며, 이곳과 이어지는 용연 앞에서도 가진을 찍기 좋은 공간이다.

용연-중문터-사이-포토존
감은사지

중문터와 회랑터의 남쪽 절반 및 금당터의 대부분이 밭이 되었고, 회랑터 북쪽 절반과 강당터는 민가에 들어가 있다.


후기

경주 삼은 사지는 감은사 절터로 지금은 터만 대부분 남아 있는 상태이다.

멀리서 보이는 두 개의 탑이 인상적인데 아쉬운 부분이 이 두 개의 탑이 감은사지 볼거리의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사진을 찍을 공간이 많으며, 오래된 느티나무를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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