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빵 하면 황남빵이라 할 수 있다. 순수한 국산 맡만을 사용하고, 방부제나 화학첨가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전공정을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경주 황남빵을 소개한다.
영업시간 및 위치
경주 황남동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서 '황남빵'이라 부른다.
경주 황남빵
주 소 경북 경주시 태종로 783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본점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대한 부담은 없다.
소개
경주 황남빵은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다.
그래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있으나 별도로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황남빵은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는 빵이다.
황남빵의 가격은
- 1호 20개 (800g) 20,000원
- 2호 30개 (1,200g) 30,000원
- 개당 1,000원(낱개 구매가능)
종류는 1호, 2호 그리고 개당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본점에서는 택배를 이용해서 전국에서 택배를 받아 황남빵 맛을 볼 수 있다.
직접 들고 가는 것이 불편하거나 지인에게 보낼 때 이용하기 편하다.
황남빵 종이가방에는 경주시 지정 전통음식으로 인증된 마크와 맛과 전통을 3대째 이어온다는 말이 표시되어 있다.
1호 20개가 들어 있다.
황남빵은 맛은 달지않고 팥소에서 우러나오는 그윽하고 깊은 팥맛과 부드럽게 반죽된 빵의 껍질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잘 조화되어 황남빵만의 독특한 맛을 낸다.
그럼 황남빵이 가장 맛있을때는 언제일까?
커피랑 같이 마실때, 우유랑 먹을 때, 가족들이랑 먹을 때 등 다양하게 더 맛있는 먹는 방법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방금만들어진 황남빵을 먹을 때이다.
1호와 2호 포장은 열기 때문인지 방문 만든 빵을 주지 않고 개별로 구매를 하게 될 경우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다.
방금 만든 빵을 먹으면 식기 전보다 팥소가 더욱 부드럽고 맛있으니 상자를 사더라도 바로 먹을 수 있는 낱개를 구매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후기
경주에서 가장 유명한 빵을 찾는다면 황남빵일 것이다.
관광으로 집에서 먹기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많이 구입하는 황남빵은 팥소가 부드럽고 맛이 너무 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본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꼭 방금 만든 따끈한 황남빵을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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