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누룽지 삼계탕 본마실

경주 현지에 유명한 삼계탕 누룽지 삼계탕 맛집 본마실을 방문했다. 다른 누룽지 삼계탕과는 차별되게 직접 만든 누룽지와 겉절이가 맛있기로 유명하며, 경주시 모범음식점으로 등록된 식당이다.

오픈시간, 위치

누룽지 삼계탕 본마실

주소 경북 경주시 알천남로 64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설, 추석 대명절 이외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배달도 가능한 식당이니 원하는 분들은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다.

식당 바로 앞에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전용주차장은 식당 바로 옆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다.

누룽지 삼계탕 본마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안심식당과 경주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식당이다. 그만큼 다방면에서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기타 주류와 음료수가 판매 중이다.

식당에서 가장 유명한 누룽지 삼계탕을 주문했는데 백숙과의 차이점은 삼계탕은 닭 몸속에 찹쌀을 넣은 것이고, 백숙은 따로 찹쌀을 삶아 나오는 것이다.

기본으로 준비된 반찬이다. 겉절이와 깍두기, 오이, 고추와 쌈장이 준비되었고, 추가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담아 올 수 있다. 추가반찬코너에 청량고추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의 메인 메뉴인 누룽지 삼계탕이 준비되었다. 소금은 구운 소금과 같이 작은 국자와 앞접시가 준비되었다.

본마실의 요리는 전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누룽지는 쫀득쫀득한 식감이었는데 누룽지를 찹쌀로 만들어서 그런 것이다.

삼계탕 속에는 찹쌀과 인삼, 대추가 들어가 있다. 반찬으로 준비된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다음 복날에 여유가 생기면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누룽지 삼계탕 본마실.

찹쌀 누룽지의 맛과 삼계탕이 인상적인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