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토스트 맛집 '문토스트'

오늘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 근처에 있는 문토스트를 소개한다. 문토스트와 모짜렐라치즈, 매운 치즈, 바베큐치즈 등 다양한 맛의 토스트를 먹어 볼 수 있으면 식빵 하나를 접어서 만드는 문토스트 만의 독창성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토스트 맛집이다.

문토스트 양남 주살절리점

주 소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504
영업시간 매일 08:00 ~ 20:30

바다가 보이는 경주 양남 문토스트 양남주상절리점이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 바다라면 누구나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을 것 먹을 때 보고 싶을 것이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바다 뷰를 느낄 수 있는 가게이다.

가게 바로 옆 주차장 앞에 야외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밖에서도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실내자리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면서 깔끔한 분위기가 좋다.

바다가 보이는 가게의 장점을 잘 살려둔 인테리어이다.

Cafe MOON 메뉴

9가지의 토스트 메뉴가 있으며 메뉴 옆에 온달과 반달의 의미는 온달은 2조각, 반달은 1조각을 의미한다.

그밖에 아메리카노가 hot이 2,500원에 저렴하게 판매 중이며, 에이드, 쥬스, 스무디,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판매 중이다.

종이상자에 포장을 하는 문토스트.

달을 배경으로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는 가게의 로고 잘 그려져 있다.

주문한 메뉴인 모짜렐라 치즈 토스트 온달로 주문하여 2개가 같이 포장되어 있다.

문토스트의 독창성은 바로 식빵 하나를 접어서 만드는 방식이다.

프랑스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듬뿍 들어간 인기 메뉴이다.

하나를 잡아서 올리면 치즈 토스트의 치즈가 흘러내리면서 입맛을 돋군다.

독창성과 맛을 둘 다 잡은 가게라고 생각된다.

문토스트 양남주상절리 점은 바다뷰를 먹으면서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어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좋은 곳이며 주상절리가 바로 옆에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

토스트를 식빵 하나로 접어서 먹는 방식이 다른 토스트와 다르게 흘리는 걱정이 덜해서 더욱 깔끔하게 토스트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독창성과 맛 그리고 뷰 3가지가 다 만족스러운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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